대구 수성경찰서는 도심의 화물차량에 실린
전선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대구시 동구 34살 김 모씨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새벽 2시 쯤
도로변 화물차에 실려있던
통신케이블용 전선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0차례에 걸쳐 500만원 어치의
전선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