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혁신활동 수준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가
전국 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을 평가한 총합혁신지수를 산출한 결과
대구는 0.19로
서울 0.5, 대전 0.67, 인천 0.27 등
수도권과 대전·충남권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총합혁신지수는
인적자원을 비롯해 지식창출, 혁신활용,
지적재산권 등 모두 4개 분야의 16개 항목으로
해당 지역의 혁신 역량을 평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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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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