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 2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고,
부도 업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 달 지역 어음부도 현황에 따르면,
지난 달 어음부도율은 0.24%로
2월에 비해 0.0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대구 29억 7천만 원,
경북 17억 7천만 원으로
전체 부도 금액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반대로 지난 달 부도업체수는
27개로 지난 2월 13개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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