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로 지역의 섬유 업계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당사자인
섬유 업체와 단체는
관세 철폐 품목이나 시기조차 잘 모르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이태희 부회장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어서
아무것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부의 확정된 안을 봐야
어찌됐다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라며, 정부가 빨리 정리를 해줘야 한다며
답답해 했어요..
네! 언론 보도에는 섬유업계가 활기를 띌
것으로 모두들 전망을 하고 있는데,
업계는 감감 무소식이니....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그저 아리송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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