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서 사용하는 음용수의 수질이
절반 정도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경북지역 34곳의 사회복지시설의 음용수 98건을 분석한 결과 48%인 47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적합 내역은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항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원인규명과 개선방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무료수질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