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고급차량만 골라
상습적으로 털어온 포항시 남구 20살
김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아침 6시 반쯤
포항시 남구 한 식당 주차장에서 고급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승용차 6대와 차량안에 있던 골프채,
네비게이션 등 1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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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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