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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조달청 안동사업소 폐지 반발

이호영 기자 입력 2007-04-12 18:14:53 조회수 1

◀ANC▶
지난 80년 개설된 조달청 안동사업소가
조만간 폐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자부의 직제개편안에 따른 것으로
지역 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안동문화방송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행정자치부는 다음 달 안에
경북 북부 11개 시·군 지역을 관할하는
조달청 안동사업소를 비롯해 강릉과
순천사업소를 폐쇄하고 대구와 강원,
광주지방청으로 통폐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g)당초 사업소 설립목적인
저장품 공급제도가 폐지됐고
조달관련업무도 인터넷의 나라장터를 통해
가능하다는게 행자부의 폐쇄이윱니다.

하지만 북부지역 각 상공회의소는
낙후된 북부권 경제를 외면한 처사라며
폐쇄 재검토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이동수/안동상공회의소회장
"균형발전차원에서 있어야 한다. 재검토를
바란다."

현재 조달청 안동사업소를 이용하는
업체는 레미콘과 아스콘,철근,콘크리트 등
모두 천 300여 개 업체.
입찰관련 업체까지 합하면 천 900여 곳에 달해
불편이 심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INT▶유능수/부성산업 대표이사

S/U)지역 업체들은 연간 2천억 원의
조달물자를 공급하고 연 14억 원의 수익을 내는 우수기관을 폐쇄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지역의 면적은
경기도,충북,충남,전북 광역자치단체보다
넓지만 그동안 국가균형발전정책에서는
소외돼 왔다는 게 지역민들의 생각입니다.

그런데도 기존에 있던 기관마저 폐쇄하는
조치에 지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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