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대구시 대중교통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한편,
장래 전망과 수요예측 등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중교통기본계획'에 대해
시민 여론을 수렴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연말 기준으로
승용차 수송 분담률이 34퍼센트,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38퍼센트로
승용차 의존비율이 여전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