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
포항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삼성하우젠컵
4차전 경기를 펼칩니다.

최근 컵대회 2연승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구FC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루이지뉴와
컵대회에서만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중인 이근호를 전방에 배치해 포항의
골문을 두드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대구FC는 오늘 경기에 이어 오는 토요일
강호 수원을 상대로 2007 K리그 6라운드 경기를
수원에서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