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궐선거 평균 경쟁률이
2.4대 1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관위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대구시의원 재선거에 3명,
경북에서는 봉화군수 재선거에 3명 등
모두 10개 선거구에 2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4.25 재보궐 선거 입후보자들은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개장소에서의 연설과 대담 등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한편, 경산시 다 선거구와
성주군 다 선거구에는 한 명만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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