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기업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기아자동차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북도민이 첫째 아이를 낳으면 10만 원,
둘째 30만 원, 셋째는 50만 원을
기존할인에 추가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일 현대자동차에 이은 두 번 째로
올 한 해 1억 6천여만 원이 지원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금융기관과 한방병원,
분유회사 등과도 제휴해
출산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