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담배를 훔쳐
편의점 등지에 팔아 넘긴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40살 A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새벽
중구 덕산동에 있는 한 가게에
절단기로 방범창을 뜯어내고 들어가
담배 100보루를 포함한 480만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3천 200만 원 가량의 담배를
상습으로 훔쳐 편의점 등지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