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구 혁신도시가
솔라시티 모범타운으로 조성됩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대구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혁신도시를 솔라시티 모범타운으로
만들기위한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9천 가구가 넘는 단독·공동주택 등에는
태양열,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됩니다.

12개 공공기관과 11개 학교 등은
태양광과 지열시스템을 갖춰 신·재생 에너지의 랜드 마크로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ＩＮＴ▶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
("풍부한 자연자원과 연계한 친환경생태도시를 건설해 한차원업그레이드된 도시조성모델조성")

대구시와 한국토지공사,에너지관리공단은
이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토지이용 초기부터 도시건설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모범 타운을
조성하기로 한 만큼 솔라시티 확산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ＩＮＴ▶이기섭/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자치단체가 직접나서서해야 효과가있고
확산이 빨리될 수 있습니다")

◀ＩＮＴ▶김범일/대구시장
("협약이 잘실천되서 전국서 가장 먼저 가장 명품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의 세계적인 모델되는")

한편,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성서공단에 영남권 지역에너지센터를 건립해
에너지 전반에 관한 교육,홍보,전시,
기술 연구개발의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