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하수나 하천물을 끌어쓰는
소규모 수도시설 대부분이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관내 105군데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해
세균 등 13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달성군 유가면의 한군데를 제외하고는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의 경우,
지질이 대부분 퇴적암 층이어서
우라늄과 라돈같은
자연방사성 물질 오염으로부터도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