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철로를 건너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 쯤
구미시 남통동에서
경부선 철로를 가로 질러 건너던
14살 이모 군이 서울에서 마산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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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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