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4월 25일에 치러지는
대구시의원 서구 재선거에만
3억 4천만원의 지방혈세가 소요된다"면서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한나라당은
선거에 참가할 자격이 없고, 오히려
서구주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이번에 치러지는
대구.경북 재선거는 한나라당 당선자의
비리로 치러지는 만큼,
한나라당이 책임을 지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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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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