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구미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가 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6대와
공무원 100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했습니다.

구미시는
불이 난 야산 인근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