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 7번 째를 맞는 봉산도자기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자기 애호가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봉산도자기 축제가 내일까지 열립니다.

봉산문화거리 10개 화랑이
도예작가 15명을 초대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는
관람객이 도자기 만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고
도예가들의 작업모습을 직접 볼 기회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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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부활절 특별기획, 현대 성화 초대전이
마련됐습니다.

16명의 작가가 참여한 성화초대전은
부활의 참된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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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대구연극제의 마지막 공연 작품
'경숙 경숙아버지'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대구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경숙 경숙아버지'는 가족을 지키기 보다
버리기 위해 애쓰던 경숙아버지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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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작은 문화살리기 프로젝트
'2007 유리상자' 전시 공연으로
이번 주말에는 팝 음악으로 밴드뭉크,
클래식으로
'해설이 함께하는 목관앙상블의 밤'공연이 열려
작지만 가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모습을
보여줍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