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통합위원회는
오늘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등을
새로운 과제로 정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시
새로 건설될 경산시의 육상경기장을
보조경기장, 연습장으로 제공하는 한편
선수임원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인근 경주와 안동지역을 잇는 관광투어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시도 태스크포스 팀을 운영하는 한편,
'2007경북방문의 해'에 맞춰
대구경북관광엑스포를 열고
관광 이벤트 공동 개최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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