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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물동 옷가게 화재 3천만원 피해

이상원 기자 입력 2007-04-06 05:16:04 조회수 0

어젯밤 10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46살 박 모씨의 1층 옷가게에서 불이 나
옷 천 800여 벌을 태우고
건물 2층으로 번지면서
외벽 등을 태워 3천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오후 6시 반쯤 영업을 마치고
퇴근했다는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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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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