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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 60% 육상대회 관람의향 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4-05 11:47:20 조회수 0

대구.경북 시.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경기장을 찾아 관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문화방송과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회 때 경기장을 찾아 관람하겠냐는 질문에
62.9%가 참관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시.도민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로
"외국어 실력과 친철의식을 높여야 한다"로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대회 자원봉사에 참여해야 한다",
"경기관람 시.도민 열기를 높여야 한다"
순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경북지역에 사는 만 19살 이상의
남여 642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31일 하루동안 전화로 조사했는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87%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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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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