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이
2011세계육상대회 대구 유치를 위해 지원해 준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오늘
청와대와 행정자치부,문화관광부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김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지난달 16일 대구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한 것이
대회유치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감사의 말을 대구시민을 대표해
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2011년 대회가 역대 최고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