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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타결로 구미공단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미경제계는 미국으로 수출이 늘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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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출비중을 보면 미국으로의 수출은
많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2천1년 15%에 이르던 것이
지난 해에는 7.8%까지 줄었습니다.
그래서 한미 FTA타결이 미국시장을
다시 넓힐 기회가 됐으면 하는 것이
구미상공계의 바람입니다.
◀INT▶김종배 부장 구미상공회의소
(유럽이 30%, 중국이 25%, 미국은 8%,
미국시장을 다시 넓힐 수 있는 계기)
휴대폰 등 통신기기는 이미 관세가 없어
직접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디지털 가전은 수출증가 효과가 있고,
디스플레이는 미국과 경쟁분야가 없지만
미국시장에서 경쟁국인 일본과 대만에 비해
가격 경쟁력 상승이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관세율이 8.9%에 이르렀던
섬유분야가 큰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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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시민회의는 구미공단 4단지 분양가를
동결하라고 주장하면서, 중앙정부가 직접
나서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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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시민회의는 해마다 평당 3만 원씩
공장터 값을 올리는 것은 구미공단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올릴만한 요인이 생겼으면
중앙정부가 흡수하는 것이 마땅하고
4단지 조성도 빨리 마무리 짓는 것이
구미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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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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