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수한 수은제품을 이용해
인체에 유해한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해
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충남 공주에 사는 40살 A모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천 5년 6월부터 자기가 일하는
충남 공주의 피부관리실에서 인체에
유해한 수은성분이 법정기준치보다
천 배가 넘는 피부 미백화장품을 만든뒤
2년동안 100여 명의 여성들에게 판매해
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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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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