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기능성 유색쌀 2배 이상 증가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3-28 17:44:03 조회수 0

기능성 유색쌀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도내 기능성 유색쌀 재배면적이
117헥타르였는데,
올해는 200헥타르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재배되기 시작한
적진주와 조생흑찰 등 6개 품종 등
유색쌀 종자에 대한 농가의 수요도 늘고 있어
유색쌀 재배량도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입니다.

유색쌀은 일반쌀보다 비타민이나
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등의 함량이
2~3배나 더 많아
갈수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