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유색쌀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도내 기능성 유색쌀 재배면적이
117헥타르였는데,
올해는 200헥타르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재배되기 시작한
적진주와 조생흑찰 등 6개 품종 등
유색쌀 종자에 대한 농가의 수요도 늘고 있어
유색쌀 재배량도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입니다.
유색쌀은 일반쌀보다 비타민이나
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등의 함량이
2~3배나 더 많아
갈수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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