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대구시 동구 괴전동 49살 김 모씨의 식당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17만 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영업이 끝난 식당에 침입해 600여 만 원의
금품을 훔친 4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어젯 밤 10시 반쯤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한 식당 창문을 뜯고
침입하려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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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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