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개관하는 대구 수성구의
전문공연시설인 '수성 아트피아'가
첫 공연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인
조수미 씨를 초청하기로 확정하자
관계자들이 매우 고무된 모습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수성 아트피아 김성열 관장,
"말도 마십시요. 한달 동안
진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시설의
각종 장점을 내세우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까지,모든 인맥을
다 동원했습니다." 이러면서 구청단위
공연시설에 조수미씨가 온 것은
서울 한곳 외에 지방에서는 수성구가
처음이 된다는 얘기였어요.
네 - 성공적인 시작처럼 앞으로
공연장 관리 운영도 최고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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