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 결정을
나흘 앞두고 오늘 대구시 유치단 본진과
공동취재단 일행이
케냐로 떠났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오전 11시 구미 삼성전자에서 열릴
기술센터 기공식에 참가해
윤종용 부회장을 만나
대회 후원사 문제를 최종 논의한 뒤
삼성에서 제공하는 헬기를 타고
곧장 인천국제공항으로 가
대표단과 합류합니다.

한편 현지에서는
선발대로 출발한 박상하 고문 등이
대구 홍보부스 설치와 현지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대표단 본진은 내일 오전 10시쯤
케냐 몸바사에 도착해
선발대와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