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육상대회 유치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히든 카드'를 준비해 뒀으며
대회 유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구시가 준비하고 있는 히든 카드는
국제육상연맹에 기부할 육상발전기금과
후원사 유치를 대구시가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 대표단은 내일 출국해
오는 27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시각으로 이 날 저녁 8시 쯤
개최지가 결정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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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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