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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승용차 타고다니며 빈집 털이

이상원 기자 입력 2007-03-22 08:24:24 조회수 0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낮 안동시 태화동
58살 안 모씨의 집에 침입해
2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8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서울시 금호동 42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임대한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경찰 추적을 피해왔는데,
어제 낮 주택가 초인종을 누르며 돌아다니다가 경찰 검문에 걸려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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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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