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 5회 대구투어 엑스포'를
경상북도와 함께 개최하기로 하고
행사명칭도 '대구·경북 국제관광 박람회'로
바꿨습니다.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국제관광 박람회'에는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은 경상북도가
대규모 홍보 부스를 마련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관광지도 2만 3천부를 공동 제작하고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의
관광안내소도 함께 운영하기로 하는등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관광분야에서도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