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오후 대구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롯데에게 한 점 차로 졌습니다.
삼성은 선발 브라운이 5이닝 동안
단 한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호투했지만,
9회초 롯데 이대호에게 결승타를 얻어맞으며
1대 2로 졌습니다.
삼성은 내일 오후 1시부터 롯데를 상대로
시범경기 4차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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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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