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3월도 벌써 3번 째 주말을 맞았습니다.

이번주 말 가볼만한 전시회와 공연장을
소개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동양과 서양의 만남,
전통미술과 전위미술의 충돌,
다양성의 시대,
다변화된 미술의 모습과 작가정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대구현대미술가 30여 명은
자유로운 사고를 미술로 표현하면서
미술의 본질에 대한 공통 분모와 접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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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한국화회가
'봄이 오는 대구 근교의 풍경'을 담은 한국화
30여 점을 소개합니다.

20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원하며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겨우내 움츠렸던 새생명이 고개를 드는 모습 등
완연한 봄기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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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지스의 음악과 현란한 춤으로
대변되는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오리지널팀 공연이 내일까지 열립니다.

디스코와 라틴, 재즈 등 현대의 다양한 춤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와 관객이 함께 춤마당을 갖는 등
팝뮤지컬의 흥겨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