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무등록 자동차 관리사업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시·군·구 합동으로
오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하는데,
자동차 성능과 안전을 해치는
무등록 정비행위와 무등록사업자의
폐차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와함께 불법 중고 부품의 유통과정도 추적해
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행위자는 고발조치하고,
차량 소유주에게는 점검이나 정비명령 등
행정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