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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 소식(3/15)-유비쿼터스 체험관 개관

이태우 기자 입력 2007-03-15 16:06:52 조회수 0

◀ANC▶
첨단 과학기술을 일상생활에 접목시킨
'유비쿼터스 체험관'이 구미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정보통신부 건물 내부에 있는 것을 빼고는
전국에서 첫 번 째입니다.
◀END▶










◀VCR▶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구미 금오공대에 자리 잡았습니다.

가까운 미래인 2천12년 구미시민의
유비쿼터스 도시생활 체험이 주제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네크워크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의 기능을 다양하게
살렸습니다.

네 계절 동안 집과 공원 ,쇼핑과 교통,
레저 등을 가상공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체험관은 구미의 동락공원과 집, 회의실 등
모두 14개 코너로 구성했습니다.

금오공대는 앞으로 예약을 받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END▶

◀ANC▶
구미시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골라
집을 고쳐줍니다.

◀VCR▶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1억5천만 원으로 모두 70가구를 뽑아 추진합니다.

한 가구당 200만 원까지 제공해
지붕이 세거나, 잘못된 전기배선을 고치게
합니다.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둘러본 다음 정합니다.
◀END▶

◀ANC▶
구미와 김천에는 아파트나 공사현장
경비로 있는 사람이 400명이 넘습니다.

노동당국이 최저임금의 보호를 받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VCR▶
최저임금은 한 시간에 2천436원 입니다.

구미와 김천에서는 전체의 절반이
공장이나 사업체 등에 고용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최저임금 확대 적용으로 해고 등
불이익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는 사정이 달라
이들도 최저임금의 보호를 받도록 집중 홍보,
점검 하기로 했습니다.
◀END▶

◀ANC▶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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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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