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지난 이틀 동안
도지사와 간부들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벌였는데 도정질문 내용이
너무나 밋밋해 동료 의원들마저도
도정질문을 왜하는지 모르겠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지 뭡니까.
3선 의원인 성주 출신의 방대선 의원,
"정말로 의원들이 내용을 알고
도정 질문하는지 의심이 들 정돕니다.
뭘 묻는 건지,그리고, 도지사가
쩔쩔 맬 정도로 매서운 질문 하나
없지 않습니까?"하며 혀를 찼어요.
네 - 동료의원이 이렇게
평할 정도라면,공무원들이나 이를 지켜본
도민들은 무슨 소릴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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