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5분쯤
김천시 삼락동의 한 빌라 205호에서
김천시 모 대학교 2학년 19살 한모 군이
숨져 있던 것을 같은 과 학생 22살 이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지난 13일 밤 같은 과 신입생 환영회에서
술을 마신뒤 새벽 3시 쯤 귀가했으며
그 후 이틀간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는
친구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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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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