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플라스틱 공장 불

이태우 기자 입력 2007-03-13 17:35:37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15분 쯤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39살 고모 씨의 플라스틱 공장과
59살 권모 씨의 이불공장 사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플라스틱 공장 옆 공터 500여 평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생활용품에 옮겨 붙어
한 시간 반동안 계속 돼
플라스틱 공장과 이불 공장 모두를 태웠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