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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 소식(3/12)-퇴,변태 업소 단속에 곤란

이태우 기자 입력 2007-03-12 16:03:39 조회수 0

◀ANC▶
구미시가 오늘부터 불법적인
퇴폐·변태 업소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신종 업소에 대해서는
단속 규정이 명확지 않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ND▶














◀VCR▶
구미시는 오늘부터 경찰과 시민단체와 함께
신종 퇴폐 업소를 뿌리가 뽑힐 때까지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주 대상은 일명 섹시바와
나이트 클럽에서 퇴폐영업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성 종업원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술 시중을 하는 섹시바의 경우 법적인
다툼이 있을 정도로 마찰이 심합니다.

그래서 구미시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해
놓고 술을 주로 파는 행위와
허가 받은 상호를 쓰지 않고 선정적인
딴 간판을 내 건 것을 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나이트클럽도 최근 남성 무용수들을 고용해
퇴폐적인 춤을 추는 행위를 단속합니다.

구미에서는 식품위생업소가 만천여 개
있는데 지난 해 이런 저런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가 195개 였습니다.

◀ANC▶
내일부터 구미의 각 도서관에서는
이동 취업상담실이 운영됩니다.

◀VCR▶
구미종합고용지원센터는 내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에서 이동취업상담실을 엽니다.

구미시립도서관 본관은 내일,
인동 분관에서는 14일,
도립 구미도서관에서는 15일에 엽니다.

청소년 직장체험프로그램과 직업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NC▶
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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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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