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젖소를 구분해 내는 검사를
대구에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은 털과 활갈색 털 색깔을 결정하는
유전자 염기서열의 차이를 분석해
한우와 젖소를 감별해 내는 방법으로
검사를 합니다.

연구원은 축산연구소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감별사업을 하기로 했는데
전화로 접수받아 감별을 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