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목재상 야적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창고와
원목으로 만든 문 180여 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쓰레기를 태운 점으로 미뤄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야적장 천막 등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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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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