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07학년도 학생생활지도를
'원칙과 신뢰, 대화와 타협, 자율과 책임'
구현으로 정하고 대안 교육과 수련 활동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정서불안이나 대인관계 미숙으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안교육과 친한 친구교실을 운영하고
학교 주변에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해
학교폭력을 예방·근절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교육을 통해 성폭력을 예방하고,
학생 생활 관련 규정을 제정하거나 개정해
체벌과 복장지도 등을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