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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기업활동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없애기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규제 철폐를 위해 공모제를 하는 것은
지자체 가운데 처음이라는게 김천시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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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없앤다고는 했지만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김천시가 규제개혁 과제를 공모합니다.
기업인과 상인,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 보자는 것입니다.
특히 기업 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막는
규제가 주된 대상입니다.
아이디어는 다음 달까지 받고
5월에는 대토론회를 엽니다.
◀INT▶류석우/김천시 기획감사담당관
(전문가, 이해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대 토론회를 연 뒤 제도개선을 하겠다)
들어온 아이이디어는 관련 부서별로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조례나 규정을
바꾸어서라도 해결할 계획입니다.
김천 시민이 아니더라도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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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천에서는 일년 내내 각종
체육대회가 끊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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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올해 모두 16개의
각종 체육행사가 열립니다.
5월에는 소년체전이, 9월에는
장애인체전이 열리고, 수영대회와 궁도대회
육상경기대회 등이 열립니다.
김천시는 체육행사 준비에 신경을 쓰면서,
이들 행사가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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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는 지난 해 11월부터
불법사행성게임장 단속으로 57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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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9명이 구속되고
43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게임기 331대와 상품권 4만7천여 장이
압수됐습니다.
경찰은
사행성 게임장 단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사행성 낚시방까지 유행하자
단속의 강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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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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