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 쯤
대구시 파동 33살 조 모씨의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9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수족관 콘센트 부분에서
처음 불길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북구 칠곡 나들목 근처에서
32살 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72살 박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쳐
중앙선 분리대를 넘어서면서,
마주오던 42살 도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