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절도짓을 한
노숙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5살 김 모씨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영천시 고경면 상덕리
한 가정집에 침입해
귀금속 250만원 가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40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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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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