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체의
이번 달 체감경기는 여전히 나쁘지만
지난달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대구·경북지역 187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를 한
결과, 경기 수준을 나타내는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87.3포인트였습니다.
72.6포인트였던
지난달 보다는 다소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중 중소 제조업체의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71.2%로,
정상 가동률 80%에 훨씬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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