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가장 밝고 큰 달이 뜬다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달맞이 축제가 열립니다.
대구 서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다음달 4일 오후 3시부터
서구 구민운동장에서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맞이
달맞이 축제를 엽니다.
팔공산 온천관광호텔 주차장과
금호강 둔치에서도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농악놀이 등이 펼쳐집니다.
경북지역에서도 청도와 성주,경주,영천
등지에서도 달집태우기와 함께
연날리기와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펼치면서 올 한해 무사안녕과 풍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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