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은 다음 달부터
장애인과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가입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연금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다음 달부터
중증장애인이나
60살 이상의 고령 가입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가입자의 경우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로 신청을 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연금 상담과 접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공단 측은 각종 신청서 접수와
맞춤형 연금 급여 상담은 물론
장애연금 신청과 관련한
의료기관 동행 서비스와
일자리, 복지시설 알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