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다음달부터 석달 동안
대구·경북지역 과수실태 조사를 합니다.

과실 수급안정과
과수 농업의 중장기 진흥 대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조사원이 일정규모 이상의
과수농가를 찾아 면담을 통해
과수원 면적과 저장고 등 관련시설은 물론
품종,재배형태,수령,수목수 등
광범위한 사항을 조사합니다.

지난해 기준
대구·경북지역의 과수 재배면적은
5만 3천여 헥타르로
전국 과수 면적의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