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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정해년의 대구경찰의 각오 '기대되네'

이상원 기자 입력 2007-02-20 15:29:45 조회수 0

차량방화 등 각종 사건,사고로
지난 한해 동안 바람 잘날 없었던
대구 경찰은 최근 조직 개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김정석 대구지방경찰청 차장,
"새해에는 청장님 방침처럼
도시경찰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심어주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설이 지나면
각 기능별로 워크샵을 열어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겁니다." 하면서
확실히 달라진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하하하 - 정해년 돼지해,
대구경찰을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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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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